예산시장에서 예당호 가는 길
예산시장에서 예당호 관광지인 예당호 출렁다리까지 약 8km 약 15분이면 도착할 수 있습니다. 예산시장에서 전광판에 홍보하고 있는 화면을 보시면, 예당호 관광지에 대한 정보가 나옵니다.
저의 경우도 그 광고를 보고, "가보자~! " 하게 되어 예당호로 출발을 해서 갔습니다.
예당호 출렁다리 방향으로 가시면, 주차장이 협소하여 임시로 마련해둔 주차장으로 안내를 해주십니다. 언덕위에 있고, 비포장된 임시 주차장이지만, 그래도 임시주차장으로 인해서 주차에 큰 스트레스 없이 주차가 가능했습니다.
언덕위에 임시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내려가는 길입니다. 길이 멀어보이지만, 실제론 그리 멀지 않은 편입니다.
예당호 출렁다리
예당호 출렁다리를 가시기 전에 확인해야 될 사항이 있어요.
바로 모노레일을 타실 거면, 미리 표를 사야 합니다. 표를 미리 사둬야 약 1시간 뒤에 탑승이 가능합니다. 당장 탑승가능한 티켓을 판매하지 않거든요. 그래서 추천 드리는 것은
모노레일을 탈 생각이시면, 미리 표를 끊어놓고 출렁다리를 다녀오는 것을 추천드려요.
실제로 건널때마다 다리가 출렁출렁 하는 느낌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저는 살짝 멀리가 날 것 같기도 했는데. 그래도 생각보다 건널만 했습니다.
그리고 타이밍을 잘 맞추면, 분수쇼를 감상하실 수 있어요.
<분수쇼 일정>
화요일 ~ 금요일 - 14:00, 17:00, 20:00, 21:00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 - 14:00, 17:00, 19:00, 20:00, 21:00 ※ 매주 월요일은 시설물점검으로 인한 휴무 |
<레이저 영상쇼>
화요일 ~ 일요일, 공휴일 20:30 공연 |
왕복에 걸리는 시간은 30분 내외 입니다. 참고하셔서 다녀오시길...
예당호 모노레일
예당호 모노레일 가격과 운영시간 입니다. 다녀오실 예정이면 미리미리 표를 구매하셔야 되니, 참고하세요.
모노레일의 경우 경사진 언덕길을 올라갔다가 내려가는 길을 운행합니다. 속도는 빠르진 않으나, 생각보다 경사진 길을 다니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주변에 꾸며놓은 화원 같은 공간을 구경할 수 있으며, 예당호 호수 옆으로도 지나면서 구경을 할 수 있습니다.
구경을 한다는 의미에서 1번쯤 이용해보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예당호 푸드트럭
예당호 모노레일 윗쪽에 이렇게 푸드트럭이 있습니다. 커피와 각종 음료, 아이스크림, 떡볶이, 어묵(오뎅), 옥수수와 핫도그, 호떡 같은 간식들이 있습니다. 기다리거나, 관광 후에 간식 사먹으러 들리셔도 괜찮습니다. 가격도 아메리카노는 2천원일 정도로 저렴하니, 이용할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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